호텔 체크인 하고 카밍요가 마치니 저녁시간이 되었다.
출출해서 호텔에서 먹어볼까 했는데,
호텔내부에 소주를 안판다는 비보를 접하고 신랑이 시무룩해 하고 있었다.(ㅋㅋㅋ)
근처 운전 안해도 되는 맛집 물어보니 호텔에서 도보로 갈수 식당이 있었다.
도보 10분 내외/차로 1분컷
맛있네 맛있어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오대천로 631
미리 예약 전화해두면 조리가 됩니다. 안그러면 조리되기까지 30분 기다려야 되서 전화예약 필수.
시작은 막걸리로
곤드레 향이 솔솔 느껴지는 정선지역 막걸리였다.
토종 국산닭 입니다(원산지에 단호한편)
색깔이 맛있게 매운 느낌이죠?ㅎㅎ
이 산골까지 연예인들도 많이 오간 흔적이 있었다.
가게 친절하고 음식맛도 괜찮은 곳.
호텔에서 먹으러 나가기가 거리상 애매한데 여기는 소화시킬겸 기분좋게 걸어나가서 밥먹고 들어오기 좋다.
한적한 도로여도 인도 차도 구분이 애매해서 꼭 조심해서 걸으셔야 해요.
막걸리, 소주 한잔씩 걸치고 걸어나오면서 기분좋아지는 포만감에 여행첫날이 시작됩니다.
이름그래도 정말 맛있네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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