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파크로쉬로 2박 다녀왔다.정선여행이 한창 붐이었다고 들었는데 명절 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체크인 할때 보니 태교, 가족여행으로 많이 오는 것 같다.우리는 단둘이 조촐하게 ㅎㅎ 체크인 하면 마운틴뷰 레이크뷰 선택하라고 하는데 마운틴뷰 추천(레이크뷰는 엘레베이터 복도에서 볼수있는데 상대적으로 볼거리가 단순했다)체크인 하면 당일 오후/ 다음날 오전 총 두차례 프로그램 참여 가능하다. 보기만 해도 눈이 편안해 지는 뷰 체크인 할때 주류 구매 가능하다고 물어보니 저녁 8시 부터 9시 30분까지만 호텔 내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한다. 막상가서 보니 사악한 금액이었고 맥주만 팔아.. 신랑의 흔들리는 눈동자.. 소주를 안팔다니. 집에서 술을 챙겨올까 하다가 안가져 왔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