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는 프로그램이 알찬걸로 유명하다알찬만큼 최소 2박은 해야 제대로 즐길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2박 진행하였다.첫날저녁은 카밍요가 둘째날은 컬러테라피, 듀오볼 테라피, 셋째날 오전은 숙암명상 하였다.얘네들도 옹기종기 운동중ㅎ 2층 짐 앞에 작게 도서관이 있다. 발 올리고 앉아서 책만 보고 있어도 힐링. 회사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개인적으로 카밍요가랑 숙암명상이인상깊었는데 인스트럭터 강사님의 목소리부터 힐링되는 느낌이었다.옆에서 끙끙거리며 따라하는 신랑도 제법 귀여웠다. 후후리셉션에서 듣기로는 오전에 진행되는 숙암이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어원을 찾는걸 좋아하는데 숙암이란 지명이름이라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 가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는데, 산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