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도 오기도 해서 집근처에서 저녁 먹으려고 찾아보는데, 새로운 식당이 생긴것 같아 가보기로 하였다.길음에 파스타 집이 많지 않은데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갔다. 허슬위치 : 서울 성북구 삼양로 25 테이블이 3개정도 되고 바테이블이 있었다. 식사하고 있는데 밖에서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창에 붙어있는 메뉴와 가게를 흥미롭게 봐서 사장님께 언제 오픈했는지 여쭤보니 올해 7월 오픈한, 약 2달정도 된 가게였다.이미 다음, 네이버에 평도 좋은 평이 붙고있어서 금방 자리 잡을것 같다. 사장님 추천해주신 초리조 까르보나라, 토마토 라구 파스타 그리고 치아바타와 베이컨 쨈을 주문 하였다. 초리노 까르보나라 - 개인적으로 제입맛에 너무 좋았습니다. 크림파스타 아닌, 계란 노른자로 맛을 낸 이탈리안 식 파스..